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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n생활

[ 출근길 플레이리스트 ] 가을이 오면 생각나는 부드러운 재즈

by 윤단짠 2020. 10. 5.

 

 

날씨가 쌀쌀해지면 유독 재즈가 생각나지 않나요?

 

같은 출근길일지라도 음악 하나로 다른 기분을

 

낼 수 있습니다 

 

첫 도입부 부터 좋은 재즈 느낌이 나는 팝송들을

 

소개해 드릴게요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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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​Autumn Breeze(Feat. Rachel Lim)-JIDA

도입부의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곡입니다. 제목에서부터 가을의 분위기가 가득해요

이 곡을 듣고 있으면 가사의 내용처럼 소슬바람을 타고 나는 낙엽이 된 기분이 들곤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  • If You Wonder - JEFF BERNAT 

한국분들에게 'Call You Mine'이라는 곡으로 더 유명한 가수 JEFF BERNAT의 노래

'If You Wonder' 입니다. 분위기 있는 카페를 갔을 때 자주 흘러나오는 곡이기도 한 만큼

호불호가 없는 감미로운 노래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  • Something Devine - Sam Ock

 

부드러운 멜로디 중간에 나오는 랩 파트가 곡을 더 풍부하게 해 줘서 리듬을 타게 되는

곡인 것 같습니다. 진정성 있는 가사가 와 닿는 숨겨진 명반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  • Regent's Park - Bruno Major

재즈를 자주 듣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Bruno Major의 'Regent's Park' 입니다.

노래를 듣고 있으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무드를 주는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
 

바쁘게 일터로 향하는 과정 속에서 잠시 예민함과 피곤함을 내려놓을 수 있는

 

차분한 래들을 플레이 리스트에 담아보았습니다  ♪  ♫ ♭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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